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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발톱무좀 레이저 치료 효과 어떨까
기사 입력 : 2020.04.07 18:17 | 수정 : 2020.05.25 18:17

김현수 케이톡스 일산점 원장
일상에서 무좀에 걸린 사람들을 보면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노랗게 변한 모습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손발톱 무좀은 나이에 관계없이 흔히 걸릴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 하지만 시각적으로 보기 좋지 않고 지저분한 사람이 걸리는 질환이라고 생각되는 탓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숨기게 된다.

피부사상균 등의 곰팡이가 피부 내에 침투하여 발생하는 피부질환인 무좀은 손가락, 발가락, 사타구니 주변 등의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로 발과 손톱이 꼽힌다. 무좀이 발병하면 피부의 각질이 벗겨지거나 하얗게 변하는 특징을 보이는데 미세한 가루가 떨어지거나 불쾌한 냄새를 동반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의 요인이 된다.

기존에 무좀 치료 방법으로는 경구약을 복용하거나 연고를 바르는 법, 핀포인트 레이저 시술법이 있는데 이는 치료 시기도 길고 재발률이 높다는 단점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미루거나 도중에 포기해버리는 단점이 있다.

오니코레이저는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 레이저로 손발톱 속과 주변 부위까지 무좀균을 치료할 수 있어 기존의 레이저 치료와는 다르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태우지 않는 비가열성 치료로 시술 통증이 거의 없는 데다 양 손발을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시간 역시 훨씬 단축시킬 수 있다. 단순히 살균작용을 하는 것이 아닌 면역력 강화를 돕는 레이저를 함께 사용해 무좀균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에 높은 효과를 보인다. 개인 실손보험이 적용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손발톱무좀으로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무좀은 타인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있고, 방치할 경우 감염된 부위의 변형이 심해질 수 있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개인의 증상과 발톱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과 기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김현수 케이톡스 일산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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