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 보건의료

질 세정기 ‘의료기기’ 표시 여부 꼭 확인해야
기사 입력 : 2020.05.28 13:26 | 수정 : 2020.05.28 13:26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2월~5월까지 ‘질 세정기’와 ‘여성청결제’의 온라인 광고 3,260건을 점검하고 허위‧과대광고 469건에 대해 광고 시정 및 사이트 접속차단 조치를 내렸다.

주요 적발내용은 질 세정기의 경우 ▲‘생리기간 단축’ 등 거짓·과대광고 71건(82%) ▲사전에 광고심의를 받지 않고 ‘질 비데기’, ‘국내 유일’ 등을 표방한 광고 8건(9%) ▲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 구매대행 광고 8건(9%) 순이었으며, 여성청결제는 ▲‘살균, 소독, 면역력 강화’ 등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 360건(94%) ▲‘질 내 삽입’, ‘기억력·집중력 증진에 도움’ 등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22건(6%) 순이었다.

자료=식약처

질 세정기는 튜브‧노즐이 있는 형태로 질 세정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이며, 여성청결제는 외음부 청결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세정제로서 화장품으로 분류된다. 식약처는 질 세정기를 구입할 때 ‘의료기기’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여성청결제는 반드시 세정 목적으로만 사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최서영 기자 [ chsy1103@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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