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 건강스펀지

[여.의.사] 생리 때만 되면 왜 더 피곤할까?
기사 입력 : 2020.04.29 17:15 | 수정 : 2020.04.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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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들은 생리 기간 전·후, 그리고 생리 중에 유난히 피곤함을 느낀다. 몸에서 생리혈이 빠져나가는 것 자체가 칼로리 소모를 일으켜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는 추측이 있는데 이는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생식 호르몬의 변화가 주요 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생리 기간에 나타나는 신체 증상에 대한 추측 원인으로는 △황체호르몬의 비정상적 박동성 분지 △황체기 에스트로겐의 비정상적 신호 전달체계 △산화적 스트레스 증가 △세로토닌 경로 이상 △비타민 또는 전해질 불균형 △과도한 프로스타글란딘 분비 등이 지목된다. 생리 전·후 나타나는 신체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관절 통증, 기분 변화, 우울감·불안감, 식욕 증가, 복부팽만감, 유방 압통, 두통, 안면 홍조 등 증상과 정도가 매우 다양해 가볍게 지나가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 큰 방해로 작용하기도 한다. 반복적으로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도라면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생활습관 개선과 영양소의 고른 섭취도 생리 전·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카페인, 소금, 설탕의 섭취를 줄이고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6, 비타민E 등 영양소를 충분하게 섭취한다.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다. 일산차병원 난임센터 김세정 교수는 “만일 관련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나거나 정도가 매우 심하다면 이는 갑상선 질환, 골반 관련 질환 등으로 인한 2차적 증상일 수 있다”며 병원 검사 및 진찰을 받아볼 것을 권장했다. *의료자문 : 일산차병원 난임센터 김세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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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윤 기자 [ sjy1318s@mkhealth.co.kr ] | 디자인 최서영 [ chsy1103@mkhealth.co.kr ] [ⓒ 매경헬스 & mkhealth.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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