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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케어-SKT, 인공지능 돌봄 협력…어르신 24시간 케어
기사 입력 : 2020.04.23 09:17 | 수정 : 2020.04.23 11:12

인공지능 돌봄 업무협약 체결식(사진출처:SK텔레콤)

케어테크 기업 아리아케어코리아가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노인 요양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아리아케어코리아는 장기요양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치매나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장기요양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요양과 주∙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을 추가해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시니어케어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 ‘ICT 케어센터’에서은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수집된 어르신의 사용 데이터를 모니터링 하며 이상 징후 감지 시에는 심리상담, 방문조치 등 실시간 대응 등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는 음성만으로도 위급상황에서 독거노인들을 돕는 SOS 기능도 지원하고 있다. 어르신이 “아리아! 살려줘”를 외칠 경우 위급 상황을 인지하고 즉시 119에 연계해준다.

5월부터 아리아케어 방문요양 서비스 이용 고객 중 200 가구에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24시간 어르신들의 상태 체크가 가능한 통합 관리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1:1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써 각 가정을 방문하는 요양보호사들이 스마트기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인공지능 스피커의 조작법을 안내해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리아케어 윤형보 대표이사는 "국내 일등 시니어 플랫폼에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돌봄’ 융합으로 어르신들에게 차별화된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 협력을 통해 초고령사회문제 해결과 어르신 자존감 회복을 통한 보호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점진적으로 케어테크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이준호 SV추진그룹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 돌봄’을 더 많은 어르신 가정에 선보이게 됐다.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돌봄’을 고도화해 5G 시대 맞춤형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케어테크를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을 통해 요양보호사가 어르신을 돌볼 수 없는 야간, 주말 등에도 돌봄 공백 시간을 최소화해 24시간 밀착 케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정윤 기자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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