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 헬스케어

동아에스티, 미세 관절내시경 '트로이' 출시
기사 입력 : 2019.09.26 14:44 | 수정 : 2019.09.26 14:44

동아에스티 미세 관절내시경 '트로이'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가 미세 관절내시경 ‘트로이(TREU)'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세 관절내시경은 환자의 무릎, 어깨, 턱 관절의 늘어나거나 파열된 인대, 손상된 연골 등 환부에 초소형 카메라가 장착된 관절경을 삽입해 진단하는 의료기기다. 관계자에 따르면 트로이는 X-ray, MRI, CT 등을 활용한 진단 방법에 비해 관절경을 환부에 직접 삽입함으로써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관절경 직경은 1.4mm로 일반적인 관절경 직경보다 얇아 최소한의 절개로 진단할 수 있고, 환부에 삽입해 영상을 전달하는 스코프의 길이도 60mm, 95mm, 120mm로 환자에게 가장 적당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미세 관절내시경 트로이는 국소 마취만으로 진단할 수 있어 통증이 적고 MRI 대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동아에스티 의료기기 사업부의 우수한 영업 및 마케팅 능력과 해성옵틱스의 기술력을 더해 미국과 독일에 치우쳐진 의료기기 수입의존도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윤 기자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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